편의점 씨유가 업계 최초로 할랄 인증을 받은 원재료로 만든 간편식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씨유가 이번에 선보이는 간편식은 할랄 방식으로 도축된 닭고기를 활용한 '치킨 마크니 커리 덮밥'과 '트리플 치킨 플래터' 2종이다.할랄은 이슬람 율법 샤리아에 따라 '허용되는 것' 또는 '합법적인 것'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