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모든 시민에게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올해 재난기본소득 지원을 결정한 경기도 내 지방정부는 포천시, 연천군에 이어 광주시가 세 번째다.광주시의 지원 대상은 3월8일 기준으로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