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손꼽히는 낙후지역인 대전역 일대에 대규모 도시기반시설이 조성된다.이에 따라 대전역세권은 재정비촉진사업으로 도로가 신·증설되고 공원이 조성되는 등 재개발을 위한 도시기반시설을 갖추게 돼 이 지역의 복합2구역 개발사업, 중앙1·삼성4구역 재개발사업 등 민간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대전역 북쪽의 주거복지와 도시재생 차원의 쪽방촌 공공주택 건립, 대전역세권지구 혁신도시 조성사업도 원활한 추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