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사이다도 '0칼로리' 경쟁이 치열하다.두 회사 모두 공통적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를 찾는다"는 점에 착안해 비슷한 시기에 0칼로리 사이다를 내놨다.편의점 지에스25는 지난해 저칼로리 탄산음료 매출이 2019년과 견줘 70.6% 증가했다고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