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무대였어요."마음이 힘들 때 서령 씨의 노래를 듣습니다", "영혼뿐 아니라 마음까지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서령 씨 노래를 들으면 점점 빠져들고 기분이 좋습니다" 등의 댓글이나 DM이 저를 일으켜 세웠죠.제 노래로 다른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할 수 있다니,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힘이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