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부동산 투기’ 경찰 신고센터 운영

특수본, ‘부동산 투기’ 경찰 신고센터 운영

wind 2021.03.15 09:50

0002536278_001_20210315095038613.jpg?type=w647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새도시 사전투기 의혹이 불거진 뒤 수사에 착수한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가 부동산 투기와 관련한 제보를 접수하는 경찰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등을 철저하게 수사하기 위해 신고센터를 개설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겨레> 부동산 투기 취재팀은 LH 직원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에서 시작된 한국 사회의 불공정한 재산 축적 문제에 대해 집중적인 취재와 보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