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연구소가 남극에서 물범 새끼들이 태어나 자라는 모습을 4년 동안 드론으로 촬영해 공개했다.이번 세기 들어 물범의 장기 관측이 보고되기는 처음으로, 남극 생태계 변화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극지연구소는 11일 "남극 세종과학기지 인근에서 4년 동안 지켜본 물범의 생후 모습을 공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