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문화·안전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반구대 암각화 세계유산추진단과 서부소방서 등을 신설한다.울산시는 "민선 7기 후반기의 변화된 여건을 반영하고, 반구대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아동 보호와 시민안전 확보 등 시정 현안의 안정적 추진에 조직개편의 최우선 가치를 두었다"고 설명했다.울산시는 먼저 지난달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반구대 암각화 세계문화유산 우선등재 대상 선정에 따라 반구대 암각화 세계유산추진단을 신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