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투기 의혹이 제기된 경기도 시흥시 의원과 광명시 공무원에 대해 15일 강제수사에 들어갔다.경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흥시 의회 ㄱ 의원의 의회 사무실과 광명시 6급공무원 ㄴ씨의 자택과 광명시청 사무실 등 5곳에 수사관 24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앞서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이달 초 ㄱ 의원 등을 경찰에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