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2년 전 카카오에 대한 근로감독에서 임금체불과 주52시간 위반 등의 사실을 적발하지 못하고 부실 근로감독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또 당시 2년 전 조사에서 성남지청은 노조 면담을 진행했다고 했지만, 당시 노조면담은 전혀 별개의 건으로 이뤄졌다고 류 의원 측은 주장했습니다.이에 대해 성남지청측은 2019년 당시 조사방법에 대해 관련 자료를 임의로 제출받아 근로감독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