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정서 안정을 돕고 건강한 먹거리 자급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상자텃밭 1200개를 분양한다.상자텃밭은 베란다와 같은 집안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가정에서 손쉽게 작물을 키울 수 있도록 친환경 상자와 상토, 모종, 재배 매뉴얼로 구성됐다.상자텃밭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동대문구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