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포스코는 12일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제53기 주주총회에서 최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최 회장은 주총에서 "도전적인 경영환경에 대응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저원가·고효율 생산 체제를 더욱 강화하겠다. 친환경 차·강건재 등 미래 성장 시장의 수요 선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