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병에 맥주를 담은 새로운 '카스'가 나온다.오비맥주는 12일 "최상급의 정제 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로 깔끔한 맛을 구현한 '올 뉴 카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올 뉴 카스는 0도에서 72시간 저온 숙성을 거쳐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듯한 신선한 맛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쪽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