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상첫 ‘중저가폰 언팩’ 행사…화웨이 “5G 로열티 내라”

삼성 사상첫 ‘중저가폰 언팩’ 행사…화웨이 “5G 로열티 내라”

wind 2021.03.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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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7일 중저가 스마트폰으로는 처음으로 '언팩' 행사를 열어 손떨림 방지나 방수·방진 지원 등 전략폰에서만 봤던 기능을 탑재한 보급형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가파르게 하락한 화웨이는 삼성전자와 애플 등에 자사의 5세대 이동통신 특허 기술 로열티를 부과하겠다고 나섰다.

점유율과 수익성, 동시에 노리나 삼성전자는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어썸 언팩' 행사에서 중저가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에이52'와 '갤럭시 에이52 5G' '갤럭시 에이72'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