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버드 의대의 연구진은 "테레사 효과"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들에 의하면 테레사 수녀처럼 헌신적인 봉사 활동을 하는 사람은 물론이지만 실제로 봉사를 하지 않더라도 선한 일을 생각하거나 보기만 해도 마음이 착해진다고 합니다.
하버드 대학교의 연구진은 대가를 받고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들과 아무런 대가 없이 자원봉사자를 하는 대학생들의 면역 능력을 비교해 보았더니 후자가 전자보다 체내 면역수치가 더 강해져 있음을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