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안에 있는 포스코케미칼 공장에서 용역회사 노동자가 숨졌다.포스코케미칼은 이날 민경준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냈다.포스코케미칼은 사과문을 통해 "포스코케미칼 포항라임공장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직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진심으로 애도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고귀한 목숨이 희생된 데 대해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