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유럽 ESS 시장 첫 진출…50MW급 계약 체결

효성중공업, 유럽 ESS 시장 첫 진출…50MW급 계약 체결

wind 2021.03.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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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이 유럽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효성중공업은 영국 사우샘프턴 지역에 ESS를 공급하는 계약을 영국 전력 투자개발사인 다우닝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ESS는 50MW급 규모로 효성중공업이 국외 시장에 공급한 것 중 용량이 가장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