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모임, 사업장, 목욕탕, 실내체육시설 등에서 코로나19가 계속 확산하면서 하루 300~400명대 확진자 발생이 두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달 목욕' 이용자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확산한 경남 진주 목욕탕 관련해서는 이날 8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이 밖에 울산 북구 목욕탕에서도 1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9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