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 출신의 아프리카티브이 비디오자키 고 이치훈씨 유족은 18일 1주기를 기려 유산 2천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이씨는 지난해 3월 19일 몸살을 동반한 임파선염으로 32살 이른 나이에 요절했다.재단은 이씨를 유산 기부 후원자 모임인 '그린레거시클럽' 29호로 헌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