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에서 내로라하는 15개 중·대형 교회 목회자들이 헌혈 캠페인에 앞장섰다.15개 교회 목회자들로 구성된 기도모임 '사귐과섬김'은 18일 서울 정동 콘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 캠페인에 6만 교회가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애초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 캠페인'은 지구촌교회에서 2006년부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