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외국인노동자 숙소에 불…인명피해는 없어

광주 외국인노동자 숙소에 불…인명피해는 없어

wind 2021.03.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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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농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거주하는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다.

18일 광주북부소방서 등의 말을 종합하면 전날 밤 10시45분께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의 한 농장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다음 날 새벽 0시 30분께 진화됐으며 비닐하우스와 컨테이너 건물 등이 피해를 봐 소방서 추산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