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가장 일하고 싶은 나라' 부동의 1위 자리에서 밀려났다.보고서는 캐나다가 미국과 같은 영어권인데다 사회 시스템은 개방적이면서 미국에 비해 강력한 코로나 대응책을 펼쳐온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미국은 트럼프 대통령 집권 기간 동안 펼친 자국 우선주의, 이민제한 정책에 이어 지난해 코로나 대응에 소극적이었던 것이 평판에 나쁜 영향을 끼쳐 선호도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