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제약업체 관련 8명·대학 관련 6명 등 추가 확진

전북서 제약업체 관련 8명·대학 관련 6명 등 추가 확진

wind 2021.03.1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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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서 제약업체와 대학교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도 등은 완주군의 한 제약업체에 대한 코로나19 검사에서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이 제약업체와 관련한 확진자가 직원 11명, 가족 9명, 접촉자 5명 등 25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