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스토킹하던 여성의 집 근처에서 폭발물을 터트린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씨는 지난해 10월17일 오후 8시께 여성 ㄴ씨가 사는 전주시 덕진구의 한 아파트 3층 비상계단에서 미리 준비한 폭발물을 터뜨린 혐의로 구속기소됐다.폭발물이 터지면서 ㄱ씨는 손가락이 절단되는 등 부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