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마스크를 쓰지 못했다”

“우리는 마스크를 쓰지 못했다”

wind 2021.03.20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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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탈성매매를 하거나 탈성매매로 이행 중인 여성 12명이 작가로 참여한 책 <바다 위 정류장>의 한 편이다.

결정적인 국면은 대구가 아닌 서울에서 확진자가 쏟아지기 시작하면서다. " 아이가 우선이었다. 가진 것 없는 내가 일할 곳이 없나, 다시 찾게 됐다"고 했다.

김씨와 이씨는 자신들이 일하던 그곳은 여전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