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서 제약업체와 대학교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전북도 등은 완주군의 한 제약업체에 대한 코로나19 검사에서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이로써 이 제약업체와 관련한 확진자가 직원 11명, 가족 9명, 접촉자 5명 등 25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