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NO, 월 10만원' 첫 공공기숙사 창전동에 문 열어

‘보증금NO, 월 10만원' 첫 공공기숙사 창전동에 문 열어

wind 2021.03.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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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없이 한 달 10만원만 내고 지내는 지역 출신 대학생을 위한 '공공기숙사'가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처음 문을 열었다.

18일 서울시는 '기숙사형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1호인 '마포공공기숙사'에 지역 출신 대학생 120명이 지난 7일 입주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기존 역세권청년주택 중 일부를 기숙사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