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3개 자치구 인구가 줄었지만, 강동구는 영등포구와 함께 인구가 증가했다.이 구청장은 "강동구는 서울에서 드물게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여서 미래가 더 기대된다"고 했다.강동구는 고덕비즈밸리와 강동일반산업단지 조성, 지하철 5·8·9호선 연장사업, 지티엑스-디 노선 강동구 유치 노력, 천호대로변 복합개발 등 주요 경제·교통 국책사업을 착착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