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의 안정호 대표가 영업이익의 일부를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과 나누며 훈훈함을 안겼다.안 대표는 2020년 실적을 발표한 지난 22일 오전 전사 이메일을 통해 시몬스 침대의 지난해 영업이익의 일부를 전 직원과 협력사 직원에게 특별 격려금으로 지급한다고 공지했다.시몬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격려금 규모는 지난해 영업이익 147억원의 10%로, 직급과 연차에 상관없이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