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 연구도 '멀티 시대'를 맞았다.충북도 농업기술원은 특화작목연구소 기능을 다변화하는 '신특화작목 육성 계획'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충북지역 7곳의 특화작목연구소가 기존 전문 연구 작물 외에 새로운 소득 작물을 추가 연구하도록 하는 게 뼈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