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라디오 진행자가 한국 여행 중 개고기 튀김을 먹은 적이 있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영국 BBC2 라디오 진행자 사라 콕스는 코미디언 앨런 카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19살 때 모델 활동을 위해 방문한 한국에서 개고기 튀김을 치킨으로 착각해 먹은 경험을 말했다.사라는 "바구니에 담긴 치킨인 줄 알고 먹었다"며 "팔꿈치 뼈를 보고 나서야 치킨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