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정상화 수순

기아차 광주공장 정상화 수순

wind 2021.03.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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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자동차부품생산업체 ㈜호원에서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공장 점거를 한 지 닷새 만에 회사쪽과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

호원 쪽은 하루 37억원, 기아차 광주공장은 하루 700억원이 넘는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호원 노사가 잠정 합의하며 기아차 광주공장은 22일부터 정상 가동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