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때린 미, 테슬라로 되받은 중…‘보안 논쟁’ 확산

화웨이 때린 미, 테슬라로 되받은 중…‘보안 논쟁’ 확산

wind 2021.03.22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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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를 '보안 문제아'로 지목하고 나섰다.

앞서 중국 정부는 테슬라에 대한 보안 점검 끝에 차량에서 수집된 데이터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데 쓰일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이 주로 문제 삼은 데이터는 영상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