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래 먹거리로 지목한 자동차 부품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2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19기 주주총회를 열고 VS사업본부 내 전기차 파워트레인 관련 사업을 대상으로 물적분할을 의결했다.분할회사인 LG전자는 물적분할을 통해 분할신설회사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지분 100%를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