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는 길고양이 공공급식소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급식소 청결관리와 물·사료 보충은 관리자로 선정된 길고양이 돌보미가 맡는다.급식소 조성은 주민과 캣맘의 갈등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