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온라인 강의 도중 외부인이 접속해 음란 사진을 올리고 혐오 표현을 내뱉은 사건이 발생했다.23일 세종대는 전날 오전 철학과 윤지선 교수의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중 신원미상의 외부인 A씨가 수업에 들어와 화면에 음란 사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난 촉법소년이라 법적 대응 안 통한다"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