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관내 유치원·초교 등 47곳에 '운전자 시인성 강화' 노랑시트지 설치

용인시, 관내 유치원·초교 등 47곳에 '운전자 시인성 강화' 노랑시트지 설치

wind 2021.03.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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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는 24일 관내 유치원‧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47곳에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 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구는 생활기동반을 운영해 어린이 보호구역 등 통학로를 수시로 점검하고,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 단속과 불법 현수막 수거를 상시 운영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김정원 구청장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