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싱가포르 통신사 싱텔과 협약

현대차, 싱가포르 통신사 싱텔과 협약

wind 2021.03.23 15:24

 

현대자동차가 싱가포르 현지 1위 통신사인 싱텔과 커넥티드카 관련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사물인터넷 시스템을 통해 현대차는 배터리의 실시간 상태와 성능을 원격으로 모니터하고 전기차 신뢰성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말 싱가포르 최대 전기·가스 배급회사인 SP그룹과 싱가포르 전동화 생태계 구축과 배터리 활용 신사업 발굴을 위한 사업 협약을 맺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