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의붓아들 분양권 중개인 "우연히 만나 도와준 것…복비도 안 받아"

박형준 의붓아들 분양권 중개인 "우연히 만나 도와준 것…복비도 안 받아"

wind 2021.03.23 17:55

0003482913_001_20210323175512550.jpg?type=w647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의 엘시티 분양권 매매 과정을 놓고 여·여간 공방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최초 엘시티 분양권 당첨자와 박 후보 의붓아들 최모씨의 분양권 전매계약을 도운 부동산 중개인 A씨는 일반적인 중개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A씨는 엘시티 분양권 계약 첫날이었던 2015년 10월 28일 분양사무소 인근에 볼일을 보러 갔다가 우연히 최모씨를 만났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