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021년 동경주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월성본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함께 시행하는 '동경주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사업'은 지난 2012년 처음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약 1만 3천여 명의 동경주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받았다.올해는 1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미수검자 및 만 45세 이상인 2600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