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이후 한 번이라도 집합금지 명령으로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유흥업소를 운영하지 못한 소상공인 20만명은 300만원에서 최대 9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이번 희망회복자금 지원에 따라 집합금지 업종은 지난해부터 최대 2,050만원 이상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1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150만원, 새희망자금 200만원, 버팀목자금 300만원, 버팀목자금 플러스 500만원과 이번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900만원에 소상공인 손실보상이 법제화될 경우 추가 지원금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