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형 강소 뿌리기업’ 육성 강화...지원 범위 확대

‘전남형 강소 뿌리기업’ 육성 강화...지원 범위 확대

wind 2021.03.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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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정부의 새로운 뿌리산업 육성정책과 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남형 뿌리산업 4.0 경쟁력 강화 대책'을 마련, 지원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165억원의 도비를 들여 1~2단계 사업으로 구분, 기술혁신 역량이 부족하고, 성장이 정체된 금속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사업화, 애로기술 진단·분석,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했다.

올해 시작하는 3단계 사업은 전남형 강소 뿌리기업 육성을 위해 정부의 '뿌리 4.0 경쟁력 강화 마스터플랜'과 연계해 지원범위를 대폭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