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재산이 1년새 1억2000여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청와대 실장과 처장, 수석 및 비서관 등 55명의 평균 재산은 1년 전에 비해 3000만원 늘어난 14억7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2월에 임명돼 지난 19일 관보를 통해 재산을 공개한 유영민 비서실장과 김준구 평화기획비서관 등은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