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포스코SPS와 수소드론용 연료전지 경량화 기술 높인다

두산, 포스코SPS와 수소드론용 연료전지 경량화 기술 높인다

wind 2021.03.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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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포스코SPS와 수소드론용 연료전지에 들어갈 20μm 두께의 초극박 금속분리판 개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20μm 금속분리판 개발이 완료되면, 더욱 다양한 항공 모빌리티 분야 연료전지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두순 DMI 대표는 "금속분리판은 수소드론 1대에 약 450개가 들어가는 매우 중요한 부품으로 DMI가 카고드론 등의 다양한 사업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라며 "DMI가 보유한 설계 기술과 포스코SPS 소재가공기술의 시너지를 통해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및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