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 KT 대표가 최근 케이뱅크의 서울 을지로 신사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구 대표는 지난해 3월 KT 사령탑으로 공식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케이뱅크 사옥을 찾았다.구 대표는 지난해 7월 유상증자로 대출영업을 재개하고 큰 폭의 성장을 하고 있는 케이뱅크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의미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