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25일 북한이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며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했다.이날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북한이 오늘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이어 "이는 2020년 3월29일 이후 약 1년만의 일"이라며 "일본과 동북아지역 일대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이자 유엔 안보리결의안을 위반한 사항으로 엄중히 항의하고 강력히 비난한다"고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