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서울과 부산에서 정권심판론에 손을 든 유권자가 늘고 국정안정론을 지지하는 유권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 결과 특히 선거가 치러지는 서울과 부산에서 정권심판론이 국정안정론보다 높게 나왔다.190명이 응답한 서울에서는 정권심판론이 62%, 국정안정론이 31%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