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는 보현박물관이 경남도 제2종 박물관에 등록됐다고 25일 밝혔다.
석은조 관장은 "지역사회와 박물관 특색을 담아내는 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민과 관람객에게 열린문화공간,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 최고의 문화예술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부터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 중인 '보건과 건강을 향해 함께 떠나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