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출시 전인 아이오닉5 롱레인지 2WD 모델의 공식 최대 주행거리를 발표했다.현대차가 아이오닉5의 출시 전 주행거리를 선공개한 이유는 소비자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다.현대차가 지난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공개하면서 1회 충전의 최대 주행거리를 국내 기준 500㎞ 대로 책정했으나 아이오닉5의 공개 당시 현대차가 예측한 주행거리는 410~430㎞으로 턱없이 모자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