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6일 16시10분 서울시청에서 리야드 알무바라키 주한사우디아라비아대사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리야드 알무바라키 대사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서울을 알리는 가교 역할에도 적극 나서왔다.서울시가 주최한 제4회 김장문화제에 참석해 한식을 즐기는 한국문화 마니아로서 김치를 홍보했고 최근엔 서울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우호협약 체결을 위해 노력했다.